보도자료
플레이의 새로운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플레이, 국내 최초 레고 부품검수 시스템 ‘플레이픽’ 내놨다

2025년 12월

레고카페 브랜드 플레이가 2025년 12월 부품검수 시스템 ‘플레이픽(PLEYPICK)’을 내놨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레고 부품검수 시스템으로, 플레이가 자체 개발해 도입했다. 매장이 대여한 제품을 회수한 뒤 부품이 모두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에 쓰인다.

손님은 매장에 머물며 조립하기도 하고, 마음에 든 제품을 집으로 빌려 가기도 한다. 빌려 간 제품에 부품이 하나라도 빠져 있으면 다음 고객이 조립을 끝내지 못한다. 조립 도중에 부품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그 시간을 보상해야 하고, 해당 제품은 다시 대여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부품 확인은 매장 운영에서 빠뜨릴 수 없는 절차로 자리 잡았다.

문제는 이 작업에 드는 시간이다. 레고 제품 하나에 들어가는 부품은 수백 개에 이르고, 크기가 작고 모양이 비슷한 부품이 많아 눈으로 하나씩 맞춰 봐야 했다. 제품 한 세트를 확인하는 데만 상당한 시간이 들고, 손님이 몰리는 주말에는 검수가 뒤로 밀린다. 검수가 밀린 만큼 제품은 창고에 묶여 있게 된다.

플레이픽은 이 부품검수 과정을 다루는 시스템이다. 사람이 일일이 대조하던 작업을 시스템이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확인에 드는 시간과 빠뜨리는 실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검수에 매여 있던 인력을 접객이나 매장 관리로 돌릴 여지가 생기고, 제품이 창고에 묶여 있는 시간도 짧아진다.

플레이는 2015년 9월 국내 최초 레고대여점 브랜드로 시작한 이후 매장 운영을 돕는 도구를 단계적으로 갖춰 왔다. 2022년 9월 매장 레고 지원 사이트를 열었고, 2024년 2월에는 매장 운영 프로그램 플레이온 PC 버전을 개발했다. 2025년 4월에는 자동화와 AI를 탑재한 플레이온 웹 버전을 내놓았다. 플레이픽은 이러한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매장도 함께 늘었다. 2025년 4월 166호점 동탄 카림애비뉴점을 열었고, 10월에는 171호점 포항 초곡점이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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